기아 타이거즈 최원준 연봉 리그오프 9번

 

 

 

 

 

KIA 타이거즈 최원준

오늘은 기아 타이거즈의 숨은 리그오프 9번 타자 최원준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아 최원준 선수는 2023 시즌 통증과 부상 등의 이유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24 시즌 이전의 성적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최원준 연봉

기아 최원준 선수는 2016 시즌 이후부터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연봉도 좋은 상승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기아 타이거즈 최원준 야구선수는 부상과 재활로 인해 2022 시즌에는 1군 경기에 단 한 번도 출장하지 못하였습니다.

2023 시즌 복귀하였지만, 통증으로 인해 완벽한 컨디션을 찾지는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시즌 하반기 성적을 올리면서 2024 시즌 연봉 하락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2024 시즌 최원준 연봉은 2억 2,000만 원으로 2023 시즌 연봉 동결되었습니다.

 

 

 

 

2024 시즌 KIA 타이거즈 최원준

많은 전문가들은 지금의 최원준 야구선수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9번 타자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아 타이거즈 최원준 타율이 3할 이상으로 9번보다는 1번 혹은 2번 타자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2017년 타선을 재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원준 선수가 9번 타자 순번으로 활약해 준다면 1번 박찬호, 2번 김도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자 3명이 모두 베이스에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상대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작전이기 때문입니다.

이범호 감독의 생각대로 최원준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의 숨은 리그오프 9번 타자로 작전을 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이해 못할 수도 있는 작전이지만, 현재 기아 타이거즈 성적과 최원준 선수의 성적을 본다면 이범호 감독의 작전이 통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원준 야구선수는 장타 생산능력보다 단타 생산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최원준 특유의 레벨스윙은 부드럽고 타구를 결대로 밀어치기와 당겨 치기 모두 가능하여 좌우를 가리지 않고 타격할 수 있는 컨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격 실력에 비해서 수비 실력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원준 선수는 고교야구 시절까지 유격수로 경기에 출장하였지만, 프로에 올라오면서 유격수 수비에 대한 부족한 실력이 뚜렷하게 보이면서 외야수로 포지션이 변경되었습니다.

KIA 타이거즈 최원준 프로필

기아 타이거즈 최원준 야구선수는 1997년 3월 23일 생이고, 대한민국 경기도 광명시 출생으로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6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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