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이재학 연봉 2+1 FA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이자 토종에이스로 활약한 이재학 야구선수는 2022 시즌 종료 후 생애 첫 FA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당시 원 소속 구단인 NC 다이노스와 2+1 FA 계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NC 다이노스 마운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는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창단 첫 승, 첫 완투, 첫 완봉, 첫 신인왕, 첫 국내 선발 10승 등 구단 역사에 남을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22년 12월 16일, NC 다이노스와 이재학 야구선수는 계약기간 2+1년, 최대 9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FA 결과에 따라 2024년 NC 다이노스 이재학 연봉은 2억 원입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FA 계약은 계약기간 2년, 연봉 총액 5.5억 원을 보장받고 성적에 따라 옵션으로 3년 차, 3.5억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 시즌 FA를 앞둔 이재학 야구선수는 최근 3년간 성적이 좋지 않아 생애 첫 F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지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이재학 선수는 2022 시즌 종료 후 FA 등급이 B등급으로 낮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는 1990년 10월 4일 생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출생입니다. 181cm 키와 84kg 몸무게로 우완 사이드암 투수입니다.

이재학 야구선수는 2010년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번으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지만, 2011년 2차 드래프트에서 부상 및 재활로 인해 보호선수 제외되어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아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3 시즌부터 1군 마운드로 복귀한 이재학 야구선수는 4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하면서 NC 다이노스 토종에이스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NC 다이노스 내 이재학 선수의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는 KBO 리그 대표적인 투 피치 피쳐로 이닝의 대부분을 패스트볼과 서클 체인지업 두 가지 구종으로만 경기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학 투수는 단순한 구종으로 승부하지만, 구위가 좋아 선발투수로 등판하고 있습니다.

2023 시즌 커터와 슬라이더를 추가하여 포 피치 피쳐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2023 시즌 이재학 선수의 구종비율을 살펴보면 커터는 10%, 슬라이더는 5% 내외로 아직까지 패스트볼과 서클 체인지업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재학 야구선수는 NC 다이노스와 첫 FA를 통해 2024 시즌까지 연봉이 보장되어 있지만, 성적에 따라 2025 시즌이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2024 시즌과 2025 시즌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두 번째 FA를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